⊙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독서의 계절입니다마는 우리의 출판시장은 만성적인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들어서 유아와 어린이용 서적신장이 급신장해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나신하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서점의 아동코너는 자녀들과 함께 책을 고르는 부모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서경아(김포시 풍무동):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면 모든 것에 도움이 되고 그 다음에 커서도 책을 읽는 습관을 많이 기르게 되고 그래서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기자: 아동용 책의 판매가 늘면서 문예지와 입문학 출판사들도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발행된 신간 아동서적은 685만 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나 늘어나 분야별로 볼 때 가장 높은 증가세입니다.
특히 단행본 시장은 해마다 50%씩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남우희(보리출판사 편집부장): 좋은 아동문학들도 요즘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장르별로 다 좋은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기자: 상대적으로 값비싼 아동서적을 대여점에서 값싸게 빌려다 읽히는 부모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동용 서적 대여시장은 불과 2년 만에 체인점 20여 곳에 회원수만 50여만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박진규(아이북랜드 대표): 아동책 대여시장의 규모는 연초에는 한 200억 정도 되었다가 지금 연말에는 한 500억 정도 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기자: 독서를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녀에게 책을 읽게 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은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바람직한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