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성남 우승, 노장 투혼 빛났다
    • 입력2001.10.28 (21:00)
뉴스 9 2001.10.28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성남의 이번 우승은 여러 모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4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지독한 불운의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올 초에 불거졌던 연고지 잡음을 날려 버린 아주 뜻깊은 우승입니다.
    박종복입니다.
    ⊙기자: 지난 93년부터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그라운드를 지배했던 성남일화.
    성남은 이후 주전들의 노쇠와 세대교체 실패로 쇠락의 길에 접어드는가 했지만 지난해 노장들의 부활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포함해 준우승만 네 차례에 머무는 한 많은 시즌을 보낸 뒤 마침내 올시즌 감격적인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성남의 올시즌 우승에는 무엇보다 신태용, 박남열, 황연석 등 노장들의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맏형인 신태용은 프로통산 두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하는 등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을 이끌었습니다.
    ⊙신태용(성남일화 미드필더): 열심히 해서 한 번 더 우승을 시켜준다는 속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진짜 이런 날이 올까, 다시 한 번 더 올까, 생각했는데 다시 왔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고...
    ⊙기자: 또 130만달러의 거액을 들여 영입한 샤샤 등 선수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도 우승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더구나 이번 우승은 올 초 연고지 문제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딛고 일궈낸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박규남(성남일화 단장): 이번 우승기회를 통해서 더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성남팬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자: 6년만에 명문 클럽의 면모를 다시 찾은 성남일화.
    힘찬 날개짓을 다시 시작한 천마의 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성남 우승, 노장 투혼 빛났다
    • 입력 2001.10.28 (21:00)
    뉴스 9
⊙앵커: 성남의 이번 우승은 여러 모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4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지독한 불운의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올 초에 불거졌던 연고지 잡음을 날려 버린 아주 뜻깊은 우승입니다.
박종복입니다.
⊙기자: 지난 93년부터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그라운드를 지배했던 성남일화.
성남은 이후 주전들의 노쇠와 세대교체 실패로 쇠락의 길에 접어드는가 했지만 지난해 노장들의 부활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포함해 준우승만 네 차례에 머무는 한 많은 시즌을 보낸 뒤 마침내 올시즌 감격적인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성남의 올시즌 우승에는 무엇보다 신태용, 박남열, 황연석 등 노장들의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맏형인 신태용은 프로통산 두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하는 등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을 이끌었습니다.
⊙신태용(성남일화 미드필더): 열심히 해서 한 번 더 우승을 시켜준다는 속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진짜 이런 날이 올까, 다시 한 번 더 올까, 생각했는데 다시 왔다는 자체가 너무 기쁘고...
⊙기자: 또 130만달러의 거액을 들여 영입한 샤샤 등 선수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도 우승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더구나 이번 우승은 올 초 연고지 문제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딛고 일궈낸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박규남(성남일화 단장): 이번 우승기회를 통해서 더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성남팬들을 위해서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자: 6년만에 명문 클럽의 면모를 다시 찾은 성남일화.
힘찬 날개짓을 다시 시작한 천마의 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