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대기업들이 다음해 비용을 제로베이스에서 편성하는 반면, 연구개발 투자는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내년 인건비등 각종 비용을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재검토하는 등 초긴축 경영에 들어가 비용을 20%정도 줄일 예정입니다.
제로베이스 편성은 적정 비용에서 더하거나 빼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아예 백지상태에서 치밀한 비용분석을 토대로 예산을 새롭게 짜는 것으로 IMF 당시에 대폭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일부 대기업이 도입했던 방식입니다.
SK 역시 주요 계열사에 대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예산을 새로 짜도록 지시했습니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회복에 대비한 연구개발 투자는 대체로 늘리고 있는 추셉니다.
LG전자의 다음해 연구개발 투자는 올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1조2천억 수준으로 잠정확정했으며 디지털 분야와 차세대 통신장비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SK도 올해 연구개발 투자분을 10∼20% 가량 늘릴 계획이며 차세대 이동통신과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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