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남해안 미역어장 습격
    • 입력2001.10.29 (06:00)
뉴스광장 2001.10.29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남해안 어민들이 요즘 독가시치라는 아열대성 고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독가시치가 양식어장의 미역을 모조로리 갉아먹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김현수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확을 앞두고 있는 남해안 미역어장입니다.
    어민들이 미역줄을 당기자 주렁주렁 달려 있어야 할 미역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1ha가 넘는 미역 어장 전체가 이 모양입니다.
    ⊙인터뷰: 고기가 다 먹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아무것도 없잖아요.
    ⊙기자: 양식장 미역을 먹어치운 건 바로 독가시치라는 물고기입니다.
    독가시치떼가 먹어치운 어장에는 밧줄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같은 독가시치는 한꺼번에 수천, 수만 마리씩 몰려다니면서 미역양식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독가시치떼가 어장을 습격하지만 어민들은 속수무책입니다.
    ⊙김부현(호두 어촌계장): 계속적으로 이 고기가 바다에 많이 있는 한 미역양식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 해역에 주로 머무는 독가시치가 올해는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남해안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정춘규(국립수산진흥원 연구소): 평소보다 많은 독가시치들이 높은 밀도로 남해 연안에 회유해 왔습니다.
    ⊙기자: 고수온 현상으로 남해안은 콜레라가 기승을 부린 데 이어 이번에는 아열대성 어류까지 어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현수입니다.
  • 남해안 미역어장 습격
    • 입력 2001.10.29 (06:00)
    뉴스광장
⊙앵커: 남해안 어민들이 요즘 독가시치라는 아열대성 고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독가시치가 양식어장의 미역을 모조로리 갉아먹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김현수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확을 앞두고 있는 남해안 미역어장입니다.
어민들이 미역줄을 당기자 주렁주렁 달려 있어야 할 미역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1ha가 넘는 미역 어장 전체가 이 모양입니다.
⊙인터뷰: 고기가 다 먹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아무것도 없잖아요.
⊙기자: 양식장 미역을 먹어치운 건 바로 독가시치라는 물고기입니다.
독가시치떼가 먹어치운 어장에는 밧줄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같은 독가시치는 한꺼번에 수천, 수만 마리씩 몰려다니면서 미역양식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독가시치떼가 어장을 습격하지만 어민들은 속수무책입니다.
⊙김부현(호두 어촌계장): 계속적으로 이 고기가 바다에 많이 있는 한 미역양식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 해역에 주로 머무는 독가시치가 올해는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남해안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정춘규(국립수산진흥원 연구소): 평소보다 많은 독가시치들이 높은 밀도로 남해 연안에 회유해 왔습니다.
⊙기자: 고수온 현상으로 남해안은 콜레라가 기승을 부린 데 이어 이번에는 아열대성 어류까지 어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현수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