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광장의 월요 건강코너, 오늘은 독감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독감이 유행할 때는 예방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천희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보건소와 병원에는 독감예방접종을 하려는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데려온 부모들이 많습니다.
⊙조은정(환자 보호자): 애기 독감주사 맞히러 왔는데요.
한 달 전에 1차 맞추고 오늘 2차 맞추러 왔어요.
⊙서상희(환자 보호자): 13개월밖에 안 돼서 독감을 맞혀야 될지 몰랐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맞혀도 된다고 그래서 수두 맞추러 온 김에 독감도 예방접종한 거예요.
⊙기자: 독감바이러스는 변종이 많은데다 다른 예방접종과 달리 예방접종 효과가 여섯 달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주사를 해마다 맞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65살 이상의 노인, 심장이나 호흡기질환, 당뇨 환자들은 반드시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독감으로 인해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기거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접종 시기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12월 초부터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예방주사를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서정아(소아과 전문의): 인플렌자는 유행이 대개 12월 초부터 늦게는 3월 초까지 유행이 도는데요.
예방접종 후에 항체가 형성되는 시기가 2주에서 4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11월 초순까지는 예방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기자: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닦는 등 청결한 생활을 하는 것도 독감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