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에서 재보선 패배이후 정국수습방안으로 떠오른 당정개편과 대선후보 조기 가시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재보선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입장을 정리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은 당내 계파간 입장이 엇갈려 논의하지 못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후보가시화 문제와 관련해 한광옥 대표는 오늘 당으로서는 전혀 결정된 바 없으며 정기국회가 끝난 후에 논의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교동계 김옥두 의원도 동교동계 일부 의원들이 전당대회 조기 개최를 말하고 있지만 사견에 불과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당내 개혁성향 의원 모임인 열린정치포럼은 오늘 전체 모임을 갖고 현 단계에서 전당대회 개최시기나 대선후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국면 전환용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근태,정동영 최고위원 등 열린정치포럼 소속의원들은 또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당과 정부는 물론 청와대를 포함하는 전면쇄신이 선행돼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당내 최대 모임인 중도개혁 포럼도 오늘 저녁 전체회의를 열어 전면적인 당정쇄신을 촉구하고 대선후보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당내 개혁성향의 초재선 의원과 중진 의원들도 향후 정국대처 방안을 둘러싸고 계파별 모임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이번주말 청와대 최고위원 회의때까지 정국수습안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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