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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노점상 상대 10억 갈취한 조폭 적발
    • 입력2001.10.29 (16:16)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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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노점상을 상대로 10억원대의 금품을 뺏아온 폭력조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폭력조직 '고속파'의 41살 김모 씨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38살 조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97년 1월부터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자동차 용품 노점상 34살 윤모 씨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58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을 빼앗는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노점상 28명을 상대로 5백차례에 걸쳐 10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김씨 등은 노점상들이 영업 허가나 부지 사용 권한 없이 영업을 하고 있어 휴게소측 등과 시비가 잦다는 점을 이용해 자릿세와 영업보호 등 명목으로 노점상 한사람당 매달 백만원∼3백만원씩 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두목격인 김씨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등을 담당하던 한국고속도로 시설공단 직원 출신인 점을 이용, 이들 노점상들을 관리하고 보호해준다며 노점상들의 임의 단체를 만들어 회장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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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노점상 상대 10억 갈취한 조폭 적발
    • 입력 2001.10.29 (16:16)
    단신뉴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노점상을 상대로 10억원대의 금품을 뺏아온 폭력조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폭력조직 '고속파'의 41살 김모 씨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38살 조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97년 1월부터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자동차 용품 노점상 34살 윤모 씨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58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을 빼앗는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노점상 28명을 상대로 5백차례에 걸쳐 10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김씨 등은 노점상들이 영업 허가나 부지 사용 권한 없이 영업을 하고 있어 휴게소측 등과 시비가 잦다는 점을 이용해 자릿세와 영업보호 등 명목으로 노점상 한사람당 매달 백만원∼3백만원씩 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두목격인 김씨는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등을 담당하던 한국고속도로 시설공단 직원 출신인 점을 이용, 이들 노점상들을 관리하고 보호해준다며 노점상들의 임의 단체를 만들어 회장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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