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레스트<루마니아>AP·AFP=연합뉴스) 루마니아를 방문중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모스크바의 러시아 정교회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티칸 대변인은 지난 1054년 기독교가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로 분열된 이래 교황이 동방정교회 국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새 천년을 앞두고 두 종파 간의 화합을 위해 루마니아에 이어 러시아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 대변인은 그러나 2년 전 무산됐던 러시아의 알렉시 2세 총 대주교와의 회동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