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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아프간 오폭, 민간인 희생 비난
    • 입력2001.10.30 (06:00)
뉴스광장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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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민간인 희생과 공습무용론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이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탈레반측이 인간방패작전을 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테러와의 전쟁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4주째로 접어든 아프간 공습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밀무기를 동원한 맹폭격에도 탈레반은 여전히 건재하고 오히려 잇딴 오폭으로 민간인 희생이 늘면서 국제여론만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여론에 밀려 지난 한 주 고전을 면치 못했던 미국이 오늘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선봉에 선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탈레반 지도부가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슬람 사원이나 학교, 병원에 군장비와 병력을 숨겨 놓고 있으면서 민간인 희생의 책임을 엉뚱하게도 미국에게 덮어 씌운다는 주장입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추악한 전쟁에는 적지 않은 희생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테러조직을 말살할 때까지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고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 공습 무용론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공습은 분명히 효과가 있었으며 2단계 지상작전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어 아프간 내 전진기지 구축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즉답은 피했지만 국방부는 현재 많은 대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혀 중장기전에 대비한 전술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US투데이지는 미군이 특수부대 작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아프간 북부에 병참의료지원을 위한 전진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 미 아프간 오폭, 민간인 희생 비난
    • 입력 2001.10.30 (06:00)
    뉴스광장
⊙앵커: 민간인 희생과 공습무용론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이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탈레반측이 인간방패작전을 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테러와의 전쟁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4주째로 접어든 아프간 공습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밀무기를 동원한 맹폭격에도 탈레반은 여전히 건재하고 오히려 잇딴 오폭으로 민간인 희생이 늘면서 국제여론만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여론에 밀려 지난 한 주 고전을 면치 못했던 미국이 오늘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선봉에 선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탈레반 지도부가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슬람 사원이나 학교, 병원에 군장비와 병력을 숨겨 놓고 있으면서 민간인 희생의 책임을 엉뚱하게도 미국에게 덮어 씌운다는 주장입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추악한 전쟁에는 적지 않은 희생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테러조직을 말살할 때까지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고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또 공습 무용론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공습은 분명히 효과가 있었으며 2단계 지상작전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이어 아프간 내 전진기지 구축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즉답은 피했지만 국방부는 현재 많은 대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혀 중장기전에 대비한 전술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US투데이지는 미군이 특수부대 작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아프간 북부에 병참의료지원을 위한 전진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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