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완동물 전용 호텔이나 제과점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보석가게까지 문을 열었습니다.
장난감 보석이 아니라 한 점에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진짜 보석을 파는 곳이지만 애완동물 주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브라질 리우에서 문을 연 애완동물 백화점입니다.
개와 고양이들이 안락한 분위기에서 털을 다듬고 미용서비스를 받는 등 그야말로 애완동물들의 천국입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애완동물용 보석입니다.
브라질의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보석들로 뼈나 발톱 등 개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주로 금은 목걸이용 보석들로 귀걸이는 상처를 입기 쉬워 착용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20만 원에서 60만 원대로 비싼 편이지만 주인들은 아낌 없이 돈을 씁니다.
⊙애완견 주인: 개는 가족이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아요.
⊙기자: 이 세계 최초의 애완동물 전문 보석상은 브라질의 열성 애완견 주인들 때문에 생겼습니다.
⊙보석가게 주인: 손님들이 찾아와서 더 세련된 것을 찾는 바람에 만들었지요.
⊙기자: 브라질의 애완동물 보석가게는 이제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 10곳에서도 지점을 열 준비를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