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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어장 불가사리 피해 급증
    • 입력2001.10.30 (06:00)
뉴스광장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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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요즘 북해도 해역에서 남하한 외국산 불가사리 때문에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왕성한 식욕에 번식력도 강해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해안의 속초 앞바다입니다.
    뿌연 바닷물을 헤치고 들어간 바다 밑에서는 각종 불가사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검붉은 불가사리들 사이로 노란 바탕의 커다란 불가사리가 나타납니다.
    북해도 해역에서 남하한 아무르 불가사리입니다.
    노란색 바탕의 어른 손보다도 큰 아무르 불가사리가 소라를 감싸고 있습니다.
    ⊙김산식(어민): 불가사리가 일단 고기에 붙으면 3, 4시간 안에 그냥 껍데기만 남아요.
    ⊙기자: 인천 앞 덕적도의 가리비 양식장 근처입니다.
    바다 속에서 잡아올린 불가사리 속에 아무르불가사리가 절반이 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아무르 불가사리가 해류나 항해하는 선박을 통해 우리나라 전해역에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순길(한국해양연구소 연구원):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까지도 분포되어 있고 특히 10여 년 전부터는호주 남서부 멜버른, 타스마냐에도 이 종류들이 출현해 가지고 피해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기자: 정부도 불가사리를 잡기 위해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지만 외국산 불가사리가 확산되면서 어민들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 동해안 어장 불가사리 피해 급증
    • 입력 2001.10.30 (06:00)
    뉴스광장
⊙앵커: 요즘 북해도 해역에서 남하한 외국산 불가사리 때문에 어민들이 울상입니다.
왕성한 식욕에 번식력도 강해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해안의 속초 앞바다입니다.
뿌연 바닷물을 헤치고 들어간 바다 밑에서는 각종 불가사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검붉은 불가사리들 사이로 노란 바탕의 커다란 불가사리가 나타납니다.
북해도 해역에서 남하한 아무르 불가사리입니다.
노란색 바탕의 어른 손보다도 큰 아무르 불가사리가 소라를 감싸고 있습니다.
⊙김산식(어민): 불가사리가 일단 고기에 붙으면 3, 4시간 안에 그냥 껍데기만 남아요.
⊙기자: 인천 앞 덕적도의 가리비 양식장 근처입니다.
바다 속에서 잡아올린 불가사리 속에 아무르불가사리가 절반이 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아무르 불가사리가 해류나 항해하는 선박을 통해 우리나라 전해역에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순길(한국해양연구소 연구원):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까지도 분포되어 있고 특히 10여 년 전부터는호주 남서부 멜버른, 타스마냐에도 이 종류들이 출현해 가지고 피해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기자: 정부도 불가사리를 잡기 위해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지만 외국산 불가사리가 확산되면서 어민들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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