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민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잠자고 있던 일가족 3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정집이 폭탄을 맞은 듯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주택을 덮친 승용차는 지붕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오늘 새벽 2시쯤입니다.
동두천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가 갑자기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옆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9살 이 모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날벼락을 당했습니다.
또 60살 윤 모씨와 이 군의 어머니 39살 서 모씨 그리고 승용차 운전자 25살 유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유 씨가 커브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미처 제동을 걸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주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