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이륙 2분여만에 추락했던 대한항공 화물기의 조종실 음성녹음 기록장치 해독결과 엔진출력 가동장치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대한항공기의 음성녹음 기록장치를 해독한 결과 사고기는 이륙직후 정상항로 반대쪽으로 1.5㎞나 날아갔으며 급하게 좌선회하는 과정에서 동체가 거의 엎어지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현 단계에서 음성녹음 기록장치의 해독내용만으로 대한항공 화물기 사고원인을 기체결함이나 조종사의 실수 등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워 회수된 비행기록장치와 비행자료 수집장치등을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와 항공기제작사등과 함께 해독한 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 전문가들은 음성녹음 기록장치 내용만을 볼 때 기체결함으로 피치를 올릴 수 없는 상태에서 사고기가 계속 추락하고 있었던 것으로 예측하면서 엔진출력 가동장치에 이상이 발생한 원인을 찾는 것이 사고조사의 핵심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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