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올해안으로 부산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해 부산항이 조립.가공.전시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있는 종합물류거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부인 이희호여사와 함께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 경우 5조 천억원의 부가가치와 함께 3만 명의 고용이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부산신항만 공사를 차질없이 진척시켜야 부산항을 세계적인 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2005년까지 세계 5위의 해운강국을 목표로 해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선박금융제도를 확충해 국적선의 증가와 선박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새로운 해양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해양생명산업,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조력발전소 등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해양과학기술 연구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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