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두루말이 화장지에서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형광 증백제'가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음식점 49곳에서 사용하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12곳의 식당에서 사용하는 7개회사의 제품에서 형광 증백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각형 냅킨 가운데 모 회사 제품에서도 형광증백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화장실용 화장지의 경우 식품위생법상의 규제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관련법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형광증백제는 하얗게 보이기 위해서 섬유나 합성수지 등에 첨가되며 오래 접촉할 경우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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