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평화촌 세계 작가회담'에 참가한 9개국 작가 70여명은 오늘 오후 서울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한반도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평화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작가들은 선언문에서 남북 당국과 한반도 분단에 책임이 있는 강대국들이 지난 53년 체결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언문 채택에는 독일의 한스 크리스토프 부흐, 마케도니아의 보고밀 주젤, 칠레의 카를로스 토루드 등 외국 작가 18명과 고은, 신경림, 황석영씨를 비롯한 국내 문인 50여명 등 세계작가회담에 참가한 작가 7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7일 서울에서 개막돼 한국의 분단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작품 낭송회 등을 연 세계작가회담은 내일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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