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기업들이 단기 경영 방식으로 불확실한 경제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청주에서 전하고 대구, 여수로 이어집니다.
⊙앵커: 청주입니다.
미국에 대한 테러와 보복공격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경영전략도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이런 변화 가운데 하나가 바로 빠른 일처리와 단기 경영방식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도 위험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것입니다.
권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 기업의 최근 달라진 변화 가운데 하나는 결재라인의 축소입니다.
보통 5단계로 이어지는 결제 라인은 지금은 세 단계로 줄였습니다.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서 의사 결정단계를 줄여 속전속결로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투자와 영업의 경영계획 수립을 기존 연간 단위에서 월 단위로 관리하는 체제로 전환했고 비상시를 대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금 비중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김세중(팀장/LG화학): 사업개혁 편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환율이라든지, 유가, 그 다음에 도매물가 상승이라든지 이런 지표들의 변화에 따라서 수시로 대응을 하고 있고...
⊙기자: 이 기업도 1년 단위 또는 반기 단위로 조정해 왔던 투자규모와 집행을 미 테러사태 이후 분기별로 탄력적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현금을 확보하면서 꼭 필요한 곳에만 단기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김해윤(본부장/한국도자기): 아주 짧은 기간에 짧은 시간에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주 스피드한 그러한 경쟁력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상황은 빠른 속도로 업체들로 확산되면서 아예 일부 업체들은 이익 범위와 현금흐름 범위 안에서만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창현(과장/청주상공회의소): 장기적인 투자나 기업 경영의 계획보다도 세심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 않을까...
⊙기자: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불확실한 경기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경영방식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급속도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KBS뉴스 권기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