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지식기반 산업에 대한 투자가 세계 10위로 나타났습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앞서갈 수 있는 충분한 국가경쟁력을 갖췄다는 얘기입니다.
보도에 연규선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운 밀레니엄시대에 한국은 국가 경쟁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OECD가 조사한 2001년 과학, 기술산업 평가서에서 내린 결론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그 희망의 활로는 지식기반산업입니다.
제조업에 투자된 정보통신분야의 기반시설이나 자본금, 그리고 연구개발 인력과 관련 특허 출원건수 등 160개 항목에서 한국은 경제우등국으로 꼽혔습니다.
⊙에릭 베르뗄레미(주한 외국투자은행단 회장): 투자자들은 한국 정보통신 인력의 수준이 세계적이라고 봅니다.
⊙기자: OECD 회원국 가운데는 독일과 프랑스를 제치고 10번째로 지식기반 산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정보통신 분야의 노동생산성이나 인구에 비례한 특허출원 건수는 아일랜드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철(전경련 지식경제센터소장): IT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 서비스, 정보통신, 이 네 가지 요소가 우리나라처럼 골고루 발달된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기자: 지식기반 경제는 21세기를 대표합니다.
이 분야에 경쟁력이 높다는 것은 우리 경제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BS뉴스 연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