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항과 중국 롱청항을 잇는 여객선 `대룡호'가 취항 초기부터 승객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대룡해운 유한공사 측은 `대룡호'가 평택항을 떠날 때 승객 수가 첫 취항일인 지난 17일 289명에서 지난 24일에는 39명, 27일에는 27명으로 크게 줄었고, 평택항으로 들어올 때 승객도 지난 19일에는 440명이었지만, 24일에는 19명,29일에는 불과 4명만이 승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해운회사는 평택과 중국을 1차례 왕복할 때 마다 7천 500만 원 씩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승객이 크게 감소한 것은 세관 측이 농산물과 참기름 등 휴대 반입품 검사를 철저하게 해 여객선의 주 고객인 '보따리상'들이 승선을 꺼리고 있고, 평택항의 사회 기반 시설과 주변 관광지 홍보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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