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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북부동맹 공습 지원 강화
    • 입력2001.10.31 (06:00)
뉴스광장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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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프간 전황입니다.
    북부동맹의 총공세를 앞두고 탈레반 거점에 대한 미국의 맹폭격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공격목표는 주로 탈레반과 북부동맹이 대치하고 있는 전선으로 아프간 북부 전략요충지인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서 공습이 특히 맹렬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공습 24일째, 미군기들은 아프간 수도 카불과 북부의 요충지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 있는 탈레반 군기지에 맹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마자르 이 샤리프 점령을 선언한 북부동맹군을 지원하는 데 공습의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미군은 북부동맹군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북부동맹과 탈레반이 대치중인 타지키스탄 국경 근처에도 지난 21일에 이어 두번째로 이례적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북부동맹측도 미군의 측면지원을 환영하면서 카불 북쪽 40km 부근의 바그람 전선에서 폭발로 인한 먼지구름이 300m나 치솟을 정도로 미군의 공습은 대대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부동맹측은 탄약까지 공수하는 미군의 지원에 힘입어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 병사 5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총공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게 마자르 이 샤리프는 지상군 전진기지로 삼을 수 있는 요충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아프간 작전의 승패가 이곳 탈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미국은 북부동맹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한편 파키스탄의 이슬람 통신은 현재 아프간의 북부동맹 장악지역인 카이자바드를 중심으로 미국과 동맹국 병력 500여 명이 탈레반과 지상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 미국, 북부동맹 공습 지원 강화
    • 입력 2001.10.31 (06:00)
    뉴스광장
⊙앵커: 아프간 전황입니다.
북부동맹의 총공세를 앞두고 탈레반 거점에 대한 미국의 맹폭격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공격목표는 주로 탈레반과 북부동맹이 대치하고 있는 전선으로 아프간 북부 전략요충지인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서 공습이 특히 맹렬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공습 24일째, 미군기들은 아프간 수도 카불과 북부의 요충지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 있는 탈레반 군기지에 맹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마자르 이 샤리프 점령을 선언한 북부동맹군을 지원하는 데 공습의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미군은 북부동맹군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북부동맹과 탈레반이 대치중인 타지키스탄 국경 근처에도 지난 21일에 이어 두번째로 이례적인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북부동맹측도 미군의 측면지원을 환영하면서 카불 북쪽 40km 부근의 바그람 전선에서 폭발로 인한 먼지구름이 300m나 치솟을 정도로 미군의 공습은 대대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부동맹측은 탄약까지 공수하는 미군의 지원에 힘입어 마자르 이 샤리프 부근에 병사 5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총공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게 마자르 이 샤리프는 지상군 전진기지로 삼을 수 있는 요충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아프간 작전의 승패가 이곳 탈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미국은 북부동맹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한편 파키스탄의 이슬람 통신은 현재 아프간의 북부동맹 장악지역인 카이자바드를 중심으로 미국과 동맹국 병력 500여 명이 탈레반과 지상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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