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화 '쉬리'와 'JSA' 등으로 한국 영화 애호가들이 늘어난 일본 시장에 이번에는 감독들이 직접 화제작을 들고 일본 관객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감독과 함께 일본 관객을 만나러 온 한국 영화는 '신라의 달밤', '엽기적인 그녀' 등 흥행에 성공한 화제작 6편입니다.
도쿄영화제가 열리는 6일 동안 하루 2차례 상영으로 집중 소개될 6편의 영화는 일본 배급업자들이 찾아와 영화를 보고 수입 여부를 결정하는 견본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길촌(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 영화가 좀더 적극적으로 일본 시장에 접근을 하자, 그래서 한국 영화의 붐을 좀더 올리는 데 일조를 하자 하는...
⊙기자: 한국 영화 견본시로는 도쿄에서는 처음 열린 한국 영화 특별전에는 첫날부터 한국 영화 애호가들이 밀려들었습니다.
⊙하시모토 기미코: 일본과 감정적으로 비슷하지만, 한국 영화는 생각 못한 부분이 많아 흥미롭습니다.
⊙기자: 한국 영화 특별전을 기획한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에는 도쿄뿐만 아니라 오사카 등 일본의 지방 도시와 중국 5대 도시에서도 특별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중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 영화의 공격적인 해외 세일즈가 도쿄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