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오늘 총재단 회의를 열어 선거구제 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충청권 출신인 김용환 부총재와 이인구 부총재등은 중대선거구제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소선거구제 당론 고수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양당 8인 정치개혁 특위에서 합의한 단일안을 박태준 총재가 재검토 지시하고 기존입장을 바꾸도록 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태준 총재와 한영수 부총재등은 지금은 정권교체라는 혁명적 상황인 만큼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 차원에서 선거구제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에따라 자민련은 오늘 오후 양당 8인 정치개혁 특위에서 선거구제 문제를 결론내리지 않고 좀 더 논의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