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열린 T-50 초음속항공기 출고 기념식에 참석해 항공우주산업이 21세기 국가중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T-50 항공기 개발의 성공으로 한국은 세계 12위권의 초음속 항공기 개발국가가 됐다고 말하고 이는 튼튼한 안보뿐 아니라 과학기술과 산업경제의 발전 등 21세기 지식경제시대를 선도해갈 우리의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한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T-50 항공기는 21세기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 시장의 선점이라는 야심찬 계획아래 개발된 것이라며 T-50 단일기종만으로도 2010년까지 100억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해 2만여명의 고용창출과 20억달러의 외화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정부는 2005년까지는 독자적인 인공위성 발사체와 발사장을 갖추고 차세대 국산전투기와 통신위성의 국산화개발사업도 추진할 것이라며 산.학.연과 군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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