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르면 모레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6차 남북 장관급회담의 금강산 개최 수용 방침을 북측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다음달 2일 홍순영 장관급 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의 전통문을 북측에 보내 9일 쯤에 금강산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할 계획이라며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북측이 조속히 답신을 보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이 우리측의 제의를 받아들일 경우 다음주 초 회담 준비를 갖춰 회담에 임하면 될 것이라며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재개 등 우리측 입장이 확고하기 때문에 회담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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