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살고 있는 100살 이상 장수 노인들은 끊임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하루 세끼의 규칙적인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철 교수팀은 오늘 지난 96년 말부터 전국에 살고 있는 백 살 이상 장수노인 2천2백여 명 가운데 120명의 건강과 생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장수노인들이 달리기와 테니스를 즐기는 등 의외의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 연구팀은 또 조사대상의 73%가 잡곡밥이나 면류보다 흰 쌀밥을, 42%가 생 야채가 아닌 삶은 야채 등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즐기면서 식사량도 젊은 사람들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양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광공업이 많이 발달된 지역은 장수도가 낮은 반면 중산간 지역의 장수도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박 교수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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