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끝으로 충주입니다.
요즘 월악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호 뱃길을 따라 펼쳐지는 월악산의 단풍은 그야말로 절경이어서 유람선 관광객들이 가을 단풍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만산의 홍엽, 전체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정상부터 시작된 월악산의 단풍은 이제 산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송계계곡을 물들인 단풍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덕주사 가는 길의 노란 은행잎은 가는 이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안춘자(관광객): 옛날에 어렸을 때 줍던 생각이 나죠, 나무 밑에서 그냥 하나씩 주워가지고 책갈피에 꽂고 그랬죠.
⊙김기숙(관광객): 낙엽이 바람이 부니까 떨어지면서 색깔이 너무 이뻐요.
단풍 색깔이 너무 잘 들었어요.
⊙기자: 월악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주말에는 2만명, 평일에도 3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호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 위해 유람선마다 관광객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시원한 충주호의 바람을 맞으며 단풍이 물든 월악산을 감상하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박삼규(유람선 선장): 요즘은 월악산 가을 단풍을 위해서 상춘객들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더 붐빌 것으로 알고 있구요.
⊙기자: 월악의 단풍은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김진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