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할 용의는 있으나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거나 서두르지 않겠다 고 밝혔습니다.
김대통령은 오늘 전라북도 행정개혁보고회의를 주재한 뒤 가진 지역언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공존을 하면서 교류와 협력을 하느냐 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어 한반도 냉전종식을 위한 페리조정관의 대북제안이 잘 협의되기를 바란다 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도 이 과정에서 여건이 성숙되면 당연히 북한 김정일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갖겠으나 결코 이를 서두르지는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 김대통령은 새만금 종합개발사업과 전주비행장 건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군산과 장항 산업단지는 대중국 무역과 동북아 물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만큼 수출자유지역 지정문제를 도와 산업자원부가 협의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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