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G의 신인 송영진은 개막을 사흘 앞둔 올시즌 프로농구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거물 루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송영진은 골밑과 외곽 그리고 속공능력에서 고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198cm인 송영진의 합류로 LG는 높이의 약점을 단번에 해소했습니다.
송영진은 지난 시즌 신인왕인 삼성 이규섭 정도의 활약을 펼친다면 LG는 당장 우승을 넘볼 수 있습니다.
⊙송영진(LG): 대학교 때도 그다지 그렇게 규섭이 형이랑 하면 부담 같은 거 느낀 적이 없거든요.
제가 진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기자: 문제는 체중 90kg 정도에 불과한 송영진이 거친 프로무대의 골밑에서 과연 힘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과연 송영진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송골매의 비상의 날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송영진은 다음 달 3일 시즌 개막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게 됩니다.
동양의 신인가드 김승현은 번뜩이는 재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단번에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꿰찬 김승현은 전희철, 김병철 등 대선배들의 플레이를 조율하는 큰 짐을 맡았습니다.
⊙김승현(동양): 열심히 해 가지고 우선은 플레이오프 진출하는 게 목표죠.
⊙기자: 이밖에 외곽슛이 날카로운 코리아텐더의 포인트가드 정현수와 SBS의 신동환, 모비스의 임용운도 올 시즌 주목받는 신인입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