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개막된 미 프로농구 NBA는 마치 조던의 날처럼 팬들의 관심은 온통 돌아온 농구황제 조던에게 쏠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3년여 만에 이뤄진 복귀 무대.
농구황제가 펼치는 동작 하나하나를 팬들은 숨을 죽인 채 지켜봤습니다.
19득점에 도움 6개, 명성만큼 화려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조던은 상대 공격을 4번이나 가로채며 그런대로 체면을 세웠습니다.
21개의 야투 중 7개만을 림에 꽂았고 석 점차로 따라붙던 경기 끝나기 18초 전 3점슛을 놓친 게 뼈아팠습니다.
소속팀 워싱턴은 뉴욕 닉스와의 개막전에서 결국 93:91 두 점 차로 졌습니다.
⊙조던(워싱턴): 경기에서는 졌지만 제 자신이나 팀 동료들의 플레이에 만족합니다.
⊙기자: 부시 대통령의 시구로 치러진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반격에 1승을 올렸습니다.
양키스는 1:1 동점이던 6회 말, 스캇 브로셔스의 결승타이밍으로 애리조나의 추격을 2:1로 뿌리쳤습니다.
양키스의 환상계투 로저 클레멘스와 마리아노 리베라는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애리조나의 김병현은 오늘 경기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