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3명이 일주일새 잇따라 숨진데 이어 이들과 함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또 다른 신생아 한명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측이 진상규명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일산 백병원은 지난 17일 호흡곤란 증세로 입원했다가 24일 퇴원한 전모씨의 생후 17일된 남아가 호흡이 없고 동공이 열리는 등 증세가 악화돼 다시 입원했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신생아 부모들은 산후조리원에 설사증세로 입원한 신생아들과 중환자실에 있는 신생아를 함께 치료하면서 병이 옮겨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은 전씨의 신생아에서 보이는 호흡곤란 증세는 설사증세를 보이다 숨진 신생아 증세와는 다르다며 감염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의학 전문가들은 이번에 숨진 신생아들이 신생아나 유아에서 발병하기 쉬운 로타와 아데노 바이러스의 변종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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