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당국은 어제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난민구호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수프 하산 유엔난민고등판무실 대변인은 차만 인근의 아프간 임시 난민촌이 수용인원을 초과함에 따라 난민들에 대한 입국 수속 절차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이틀간 하루 5백명씩 천여명의 난민을 수용키로 하고 차만 외곽의 임시 난민촌에 수용할 계획을 세웠으나 난민촌 수용한계인 325가구를 이미 초과해 불가피하게 이같은 조처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는 지난 9월 테러참사 뒤 최소한 8만명의 아프간 난민이 밀입국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파키스탄 주민 사회로 흡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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