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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내분사태 중대 기로
    • 입력2001.11.01 (09:30)
930뉴스 20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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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재보선 이후 정국 대처방안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오늘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수습책을 논의합니다.
    한편 당내 5개 소장 개혁성향 의원들의 연대모임은 오늘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쇄신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상협 기자!
    ⊙기자: 네, 민주당사입니다.
    ⊙앵커: 당무회의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8시 반에 시작된 당무위원 회의는 1시간이 넘도록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당무회의 의제는 소장 의원들이 요구해 온 전면적인 당정쇄신을 포함한 정국수습 대책입니다.
    특히 소장의원들의 권노갑 전 최고위원 등에 대한 정계 은퇴 요구와 관련해 동교동계 의원들이 반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교동계 김옥두 의원은 소장의원들의 요구는 대권 주자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고 김근태, 정동영 최고위원 등은 정국수습을 위한 충정인 만큼 당 지도부가 당정쇄신 요구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5개 개혁모임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공에 조속한 인적개편을 비롯한 국정쇄신과 공식기구를 통한 당 운영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그러나 당초 추진했던 소속 의원의 서명 작업은 당 분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일단 유보하고 쇄신 대상 의원의 실명 거론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정면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화갑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개혁 모임 대표들과 접촉할 것이며 어떤 사람도 의심받지 않고 쇄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중재를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 민주당 내분사태 중대 기로
    • 입력 2001.11.01 (09:30)
    930뉴스
⊙앵커: 재보선 이후 정국 대처방안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이 오늘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수습책을 논의합니다.
한편 당내 5개 소장 개혁성향 의원들의 연대모임은 오늘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쇄신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상협 기자!
⊙기자: 네, 민주당사입니다.
⊙앵커: 당무회의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8시 반에 시작된 당무위원 회의는 1시간이 넘도록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당무회의 의제는 소장 의원들이 요구해 온 전면적인 당정쇄신을 포함한 정국수습 대책입니다.
특히 소장의원들의 권노갑 전 최고위원 등에 대한 정계 은퇴 요구와 관련해 동교동계 의원들이 반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교동계 김옥두 의원은 소장의원들의 요구는 대권 주자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고 김근태, 정동영 최고위원 등은 정국수습을 위한 충정인 만큼 당 지도부가 당정쇄신 요구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의 5개 개혁모임은 오늘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공에 조속한 인적개편을 비롯한 국정쇄신과 공식기구를 통한 당 운영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그러나 당초 추진했던 소속 의원의 서명 작업은 당 분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일단 유보하고 쇄신 대상 의원의 실명 거론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정면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화갑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당내 개혁 모임 대표들과 접촉할 것이며 어떤 사람도 의심받지 않고 쇄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중재를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KBS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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