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마약범죄 혐의로 수감된 한국인 71살 박 모씨가 중국당국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중국 정부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박씨가 조사과정에서 밧줄로 온몸을 맞고 수염을 뽑히는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만큼 사실여부를 신속히 조사해 달라고 중국 하얼빈시 공안과 사법당국에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 수감중 병사한 정모씨의 시신을 확인한 결과 사체가 훼손된 흔적이 없었으며 조만간 정씨 가족들의 중국행을 주선해 시신수습 등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마약범죄 혐의로 중국에서 사형이 집행된 42살 신모씨의 시신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화장한 이유를 중국 당국에 묻고 정씨의 유품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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