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마산의 모 어린이집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세균성 이질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 연구원과 마산시 보건소는 지난 29일까지 세균성 이질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 14명 가운데 4명이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10명도 다음주 중 재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질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어린이들이 마신 식수와 식기류 10여 점을 수거해 역학 조사를 벌였지만 이질균이 검출되지 않아 음식물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균성 이질은 지난 98년 추석 무렵 경북에서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된 뒤 지난 3년 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법정 1종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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