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화려한 축하행사와 함께 오늘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막돼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벌어진 태권도 시범과 인기가수의 공연 등 축하행사는 91개국 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은 물론 5천여 관중을 열광시켰습니다.
김대중대통령도 영상축전을 보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회 첫 날 여자 라이트급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김연지가 태국선수를 11대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남자 라이트급의 정우열은 지난대회 우승자 이란의 하디에 9대7로 져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