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등판한 월드시리즈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김병현은 뉴욕 양키즈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8회 말 마운드에 올라서 3이닝 동안 3진 5개를 잡는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도 홈런 2개를 맞으면서 3실점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8회 말 3진 3개를 잡은 완벽한 피칭을 했던 김병현은 9회에도 3진을 추가하면서 세이브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뒀습니다.
그러나 3:1로 앞선 9회 말에 투아웃 1루에서 티노 마르티네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아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김병현은 10회 말에도 투 아웃을 잡은 뒤에 데릭 히터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