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입니다.
제주에서 열렸던 국제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2001 제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늘 개막돼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익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으로 제주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장인 한라체육관에는 90 나라의 국기가 펄럭이면서 태권도 열기로 가득합니다.
태권도선수권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습니다.
⊙김재호(제주도의회 의장): 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기자: 특히 이번 대회는 관광지인 제주에서 열려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우근민(제주도지사): 태권도의 세계적인 위상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전사 시범단의 태권도시범도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제주에서 열렸던 국제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선수단과 태권도 동호인 등 1만여 명의 관광객까지 찾으면서 제주는 이제 스포츠 메카로도 명성을 날리게 됐습니다.
KBS뉴스 김익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