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미 아프간 최대 공습
    • 입력2001.11.01 (20:00)
뉴스투데이 2001.11.01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미국이 탈레반 전선에 그야말로 융단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라마단 직전에 있을 대 공세를 위해서인데 만약 이 작전이 실패한다면 미국은 내년 봄 전면적인 아프간 침공 작전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내왔습니다.
    ⊙기자: 아프간의 심장부 카불과 칸다하르에 미군은 어제 그야말로 무차별적인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사실상 베트남전 이후 처음으로 융단폭격이 가해졌습니다.
    공습 이래 1500여 명의 민간인 피해를 주장해 온 탈레반측은 어제 사상 최대의 공습에서 또 다시 민간인 13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하일 샤힐(파키스탄 주재 탈레반공사): 미군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기자: 미군의 강도높은 공습은 라마단을 앞두고 며칠 내로 단행될 대공세에 길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존 스터플 빔(미 해군오장): 탈레반의 작전통제부가 심각한 타격을 받아 내부적으로 연락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총 공세를 아프간 작전의 분수령으로 보는 미국은 만약 특수부대까지 동원한 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내년 봄, 전면적인 아프간 지상침공작전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영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미 5만명의 예비군을 동원한 미군이 추가로 5만명을 더 소집한다는 것도 이 같은 작전계획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미국 내에서는 베트남전의 악몽이 아프간에서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려를 뒷받침하듯 탈레반은 근 한 달 간의 공세에도 끈질기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 미 아프간 최대 공습
    • 입력 2001.11.01 (20:00)
    뉴스투데이
⊙앵커: 미국이 탈레반 전선에 그야말로 융단폭격을 퍼부었습니다.
라마단 직전에 있을 대 공세를 위해서인데 만약 이 작전이 실패한다면 미국은 내년 봄 전면적인 아프간 침공 작전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송현정 특파원이 보내왔습니다.
⊙기자: 아프간의 심장부 카불과 칸다하르에 미군은 어제 그야말로 무차별적인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사실상 베트남전 이후 처음으로 융단폭격이 가해졌습니다.
공습 이래 1500여 명의 민간인 피해를 주장해 온 탈레반측은 어제 사상 최대의 공습에서 또 다시 민간인 13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하일 샤힐(파키스탄 주재 탈레반공사): 미군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기자: 미군의 강도높은 공습은 라마단을 앞두고 며칠 내로 단행될 대공세에 길을 열기 위한 것입니다.
⊙존 스터플 빔(미 해군오장): 탈레반의 작전통제부가 심각한 타격을 받아 내부적으로 연락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자: 이번 총 공세를 아프간 작전의 분수령으로 보는 미국은 만약 특수부대까지 동원한 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내년 봄, 전면적인 아프간 지상침공작전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영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미 5만명의 예비군을 동원한 미군이 추가로 5만명을 더 소집한다는 것도 이 같은 작전계획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미국 내에서는 베트남전의 악몽이 아프간에서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려를 뒷받침하듯 탈레반은 근 한 달 간의 공세에도 끈질기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