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경남 마산 어린이, 집단 이질 진정국면
    • 입력2001.11.01 (20:00)
뉴스투데이 2001.11.01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지난 22일 발생한 경남 마산의 어린이 집단 이질은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98년 이후 이질이 계절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고 있어서 보건 당국을 지금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2일 경남 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확산된 세균성 이질 환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은 퇴원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명도 완치단계입니다.
    ⊙김한성(내과 전문의): 발열과 복통 같은 아주 심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단순히 설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자: 보건당국은 냉장고에 보관되지 않은 음식물을 통해 이질이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산지역 어린이들의 이질이 진정국면에 들어갔는데도 보건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여름에 발병하던 이질이 최근 3년 동안은 겨울에도 발생하고 있고 지역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건당국은 98년 추석 무렵 이질이 경북에서 발생해 귀성객을 따라 전국으로 퍼진 이후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훈(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부장): 98년 이전에는 매년 10건 이내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마는 98년 이후 매년 수백 건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최근에 발생하는 이질원인 균은 증상이 약한 D형이어서 보균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나쳐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법정 1종 전염병인 이질은 전염속도가 초고속인데다 노약자일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까지 있어 보건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천현수입니다.
  • 경남 마산 어린이, 집단 이질 진정국면
    • 입력 2001.11.01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지난 22일 발생한 경남 마산의 어린이 집단 이질은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98년 이후 이질이 계절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고 있어서 보건 당국을 지금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2일 경남 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확산된 세균성 이질 환자는 모두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5명은 퇴원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명도 완치단계입니다.
⊙김한성(내과 전문의): 발열과 복통 같은 아주 심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단순히 설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자: 보건당국은 냉장고에 보관되지 않은 음식물을 통해 이질이 확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산지역 어린이들의 이질이 진정국면에 들어갔는데도 보건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로 여름에 발병하던 이질이 최근 3년 동안은 겨울에도 발생하고 있고 지역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건당국은 98년 추석 무렵 이질이 경북에서 발생해 귀성객을 따라 전국으로 퍼진 이후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훈(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부장): 98년 이전에는 매년 10건 이내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마는 98년 이후 매년 수백 건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히 최근에 발생하는 이질원인 균은 증상이 약한 D형이어서 보균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나쳐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법정 1종 전염병인 이질은 전염속도가 초고속인데다 노약자일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까지 있어 보건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천현수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