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이용호씨 주가조작사건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제 법안 협상을 재개해 특검제의 한시적 도입에 잠정합의하는 등 상당한 의견접근을 봤지만 최종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특별검사의 수사대상과 관련해 여야는 이용호씨 사건과 여운환,김형윤씨의 로비의혹사건을 포함시킨다는데는 합의했지만 신안그룹 박순석회장의 권력유착 의혹과 정현준,진승현 게이트 포함여부에 관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수사기간은 민주당이 준비기간과 수사,연장기간까지를 합쳐 80일까지로 한다는 수정안을 내놓았지만 한나라당은 7개월 20일안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그러나 이번 사안에 대해 한시적으로 특검제를 도입한다는데는 잠정합의했습니다.
또 쟁점이었던 특별검사 임명방식은 변협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민주당측 방안의 수용을 한나라당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5일 협상을 재개해 절충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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