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마지막 지역장사 대회인 함양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LG투자증권 씨름단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우승.
LG투자증권 황소씨름단이 모래판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신창건설과의 결승전에서 LG는 이규연과 모제욱, 염원준이 상대를 모래판에 뉘어 기선을 잡았습니다.이후 신창의 최용준과 한규연에게 내리 두 판을 내준 LG는 강동훈과 송성찬이 의외로 쉽게 승리를 거두고 경기를 5:2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준희(LG감독): 보령대회가 원래 첫 대회인데 거기 지고 난 뒤에 그 이후 5개 연속 우승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 뭐 우승해서 굉장히 기쁘고 남은 12월에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제욱(LG):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기자: LG는 준결승에서 가장 힘든 상대인 현대중공업 코끼리 씨름단을 어렵지 않게 5:2로 물리쳐 우승을 예고했습니다.
이로써 LG는 5월 거제대회, 6월 광양대회, 9월 천안대회, 10월 영암대회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우승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백두장사 결정전이 벌어집니다.
KBS 제1텔레비전에서 이 경기를 낮 2시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