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9월 소비지출이 테러사건 여파로 14년만의 최대폭인 1.8% 감소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전월에 비해 1.8% 떨어진 9월의 소비지출 감소폭이 지난 1987년 1월의 감소폭과 같은 수치이며, 그 이후로는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의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3%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소비지출이 사상 최대치로 감소했던 것은 지난 1960년 5월의 1.9%였습니다.
경제 분석가들은 미국 전체 경제 규모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이처럼 최대폭 감소를 기록함으로써 기업 경기침체에 이어 미국 경제전반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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