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는 독일 정부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대만에 잠수함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슈뢰더 총리와 함께 방문한 독일 기업 대표단은 중국측과 100억 달러에 달하는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슈뢰더 총리는 어제 베이징 대학 연설에서 중국을 새로 부상하는 국제사회의 강국으로 평가한 뒤 독일 정부는 엄격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대만은 미국으로부터 디젤 추진 잠수함을 구입하기로 돼 있으나 디젤 잠수함을 생산하는 독일이 반대할 경우 무기 도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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