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젊은 구직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화관광부가 청년 전문인력 5000명 가까이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채용하는지 김시곤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문화관광부는 청년 전문 인력 4932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내년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라 급증할 문화레저 수요에 대비한 것입니다.
또 최근의 심각한 취업난을 풀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남궁 진(문화관광부 장관): 청년 실직하신 분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야겠다...
⊙기자: 각 분야별 채용인원은 월드컵과 문화관광축제 지원인력 2996명, 생활체육지도자 928명, 문화유적지에서 활동할 문화유산 해설사 469명, 청소년 활동지원 인력 315명, 관광 통역 안내원 80명 등입니다.
또 초중고교에서 실기 교육을 맡게 될 연극강사 104명과 국악강사 40명도 새로 뽑게 됩니다.
문화관광부는 청년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서 국민체육진흥기금과 관광진흥개발기금 등 모두 148억원을 투입하고 국고 지원도 받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또 청년 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해서 내년 1월 말 이곳 여의도에서 문화콘텐츠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19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산업 분야 전문 직업교육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김시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