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밖에 건조되지 않은데다 엔진도 없는 305미터짜리 초대형 항공모함 베리아그가 6척의 견인선에 끌려 터키의 보스포러스 해협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반만 건조한 채 방치하고 있던 베리아그 항공모함은 해상 위락시설로 사용하려는 마카오의 한 회사에 매각돼 남지나해로 옮겨질 예정이었으나 사고를 우려한 터키 정부가 보스포러스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는 바람에 16개월 동안 흑해 주변을 떠돌며 해협 통과 허가가 나기만을 기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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