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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최고위원 12명 전원 일괄사퇴
    • 입력2001.11.02 (09:30)
930뉴스 2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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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당정쇄신 등을 둘러싸고 동교동계와 개혁모임 의원들 간에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선 기자!
    ⊙기자: 네, 김태선입니다.
    ⊙앵커: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들이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전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한 결과 최고위원 12명 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당무운영은 새로 임명될 5명의 지명직 최고위원들이 이끌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당을 위해 최고위원들의 거취를 논의한 결과 최고위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으며 구체적인 절차는 자신에게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청와대 최고위원 회의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며 열린다고 해도 최고위원들이 당원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고위원들의 사의가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한화갑 최고위원과 정동영 최고위원 등이 최근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들이 동반 사퇴할 것을 주장했고, 한광옥 대표를 비롯한 일부 최고위원들은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어려움을 주고 당 체제 전반에 파장이 우려되는 만큼 사퇴의사를 만류했지만 결국 동반사퇴로 결론이 났습니다.
    김명섭 사무총장과 강현욱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도 한광옥 대표에게 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어제 당무회의에서 논의된 당정쇄신 등 정국 수습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모아진 최고위원들의 논의 결과를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 민주당 최고위원 12명 전원 일괄사퇴
    • 입력 2001.11.02 (09:30)
    930뉴스
⊙앵커: 당정쇄신 등을 둘러싸고 동교동계와 개혁모임 의원들 간에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선 기자!
⊙기자: 네, 김태선입니다.
⊙앵커: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들이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전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한 결과 최고위원 12명 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당무운영은 새로 임명될 5명의 지명직 최고위원들이 이끌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광옥 대표는 당을 위해 최고위원들의 거취를 논의한 결과 최고위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으며 구체적인 절차는 자신에게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청와대 최고위원 회의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며 열린다고 해도 최고위원들이 당원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최고위원들의 사의가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한화갑 최고위원과 정동영 최고위원 등이 최근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최고위원들이 동반 사퇴할 것을 주장했고, 한광옥 대표를 비롯한 일부 최고위원들은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어려움을 주고 당 체제 전반에 파장이 우려되는 만큼 사퇴의사를 만류했지만 결국 동반사퇴로 결론이 났습니다.
김명섭 사무총장과 강현욱 정책위의장 등 주요 당직자들도 한광옥 대표에게 전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어제 당무회의에서 논의된 당정쇄신 등 정국 수습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모아진 최고위원들의 논의 결과를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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