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장관급 회담을 금강산에서 열자는 북측의 제의를 받아들여 회담을 오는 9일부터 3박 4일동안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홍순영 남측 장관급 회담 수석대표의 명의로 된 대북 전화통지문을 통해 회담 주최측이 장소를 정하면 상대방은 이를 존중하는 것이 관례라는 북측의 주장에 유의해 금강산에서의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는 5차 장관급 회담의 합의사항인 이산 가족 방문단 교환과 당국간 회담들이 성사되지 못한 데에 북측에 유감을 전달하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화해협력을 지향하는 양측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수석대표는 이 전통문에서 이번 회담에서는 이산 가족 방문단 교환 등의 추진 일정을 새로 정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자며 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해달라는 의사를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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