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00만 배럴 감산 소식에도 불구하고 세계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로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44센트 떨어진 18달러 6센트로 연속 나흘째 하락행진을 거듭하며 지난 99년 7월 이후 27개월만에 가장 낮은 값에 거래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9달러 38센트로 80센트 하락했으며 미 서부 텍사스 중질유 역시 88센트 내려간 20달러 28센트를 기록해 모두 지난 99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OPEC이 오는 14일 100만 배럴 감산을 확실시 하고 있는 데도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세계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 당분간 이런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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