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년 보스니아 북부에 있었던 오마르스카 수용소에서 살인,강간 등의 만행을 저지른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전범 5명이 네덜란드 헤이그 유엔 구 유고 전범법정에서 종신형 등 중형을 구형 받았습니다.
담당 검사인 소메르스는 오마르스카 수용소 소장이었던 라디치와 경찰관이었던 지기치 등에게 성범죄와 고문, 살인 등을 자행한 혐의로 종신형을 구형했으며 다른 한 전범에게는 3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소메르스 검사는 수용소의 간수였던 이들 5명이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나치 수용소와 비견되는 '극단적인 죄악'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2년 6천여명의 보스니아 이슬람 신자들과 보스니아 크로아티아계인들은 이 수용소에서 비인간적인 처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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