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범죄 혐의가 없는데도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3년 이상 구속됐다 석방된 중동계 교수 사건을 맡은 법원에 테러 사건을 감안해 재판해 달라고 요청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마이애미의 제11 순회 항소 법원에 테러 단체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구속 기소된 중동계 교수 알 나자르를 심리할 때 테러 사건을 감안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 나자르측 콜 변호사는 정부가 테러 사건을 구실삼아 증거 없이도 사람을 구금할 수 있는 헌법상의 권한이 있음을 주장한다고 비판하면서 이 사건의 판결 결과가 테러 용의자 조사 과정에서 구금된 이민자 수백 명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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